인증참여
[Running 21KM]
나의 영웅 권백중님과 함께6월 13일 06시부 6.25 전쟁영웅 권백중님의 명찰을 가슴에 달고 21km 언텍트 마라톤을 하였습니다. 달리기 시작하며 느껴지는 다리의 통증과 빠르게 가뻐오는 호흡으로 중간에 포기하고픈 생각도 들었지만 1950년 6월 25일, 대한민국이 적들의 아가리에 삼켜질때 느끼셨을 나의 영웅 권백중님의 고통과 번뇌에 비하면 내가 느끼는 통증은 '조족지혈" 이라는 생각이 들자 21km를 완주 할 수 있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보다 뜻깊게 보낼 수 있어 보람찹니다♡
다!